[날씨] 오늘 매서운 추위...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 / YTN

2020-12-07 3

오늘은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찬 바람이 불며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하겠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하루 사이에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군요?

[캐스터]
네, 찬 바람이 불며 매서운 겨울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현재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5.3도, 대관령은 영하 13.9도까지 떨어지는 등 실제 기온보다 더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고, 제주와 호남 지방에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2.7도 대전 -1.5도, 부산 3.3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한낮에도 예년 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3도. 대전 6도, 부산은 9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추위가 잠시 주춤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120805023622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